녹을 먹는 비스코 12화 완결 [2022년 1분기 신작 애니][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12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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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온 것을 느낀 아카보시

 

아카보시가 살아 돌아와 이들은 당황해 하는데

 

철인이 그들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아카보시의 활은 레이저를 관통하며 철인의 몸을 반 토막 내버린다

 

화살을 쏠 때 마다 그 곳에 녹먹이가 피어버리게 되었는데

 

미로는 아마도 녹먹이와 인간의 혼혈 같다며

 

버섯지기의 인자와 통뱀의 피가 뒤섞여 일어난 일

 

철인은 하반신이 날아갔어도 몸을 부풀리며 멀쩡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때 치로루가 찾아와 지금 공격하면 이 일대가 사라진다 말한다

 

철인의 공격을 일단 녹버섯을 소환하여 막고 있었고

 

치로루가 철인의 도면을 보면서 해결책을 찾는 중

 

머리 부분에 탑승한 조종사 만을 죽이면 무사히 해결된다 이야기 한다

 

하지만 가면에 가려져 있어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그때 파우가 자신이 뿌시겠다 말한다

 

죽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지만 아카보시는 파우를 놀리기 시작했고

 

울상인 파우의 얼굴을 보고 돌아오면 뭐든지 해주겠다 말하자

 

미리 받아가겠다는 파우

 

당황한 미로와

 

부러운 치로루

 

파우는 좋은 신부 깜이라며 미로는 부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파우를 철인의 안면까지 안내하는데

 

어떻게든 철인의 안면을 부수는데 성공

 

그러자 철인의 반격은 심해졌고

 

쿠로카와가 나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며 반항을 하지만

 

아카보시의 활이 머리를 관통하며 그 자리에 버섯이 생겨나기 시작

 

철인과 함께 버섯에 압사 되어 쿠로카와는 죽게 된다

 

쿠로카와를 죽이자 파우의 얼굴은 원 상태로 돌아왔고

 

그들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며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는 미로

 

치로루는 버섯을 챙겨 장사를 시작

 

미로는 오랜만에 이미하마에서 환자를 돌보았고

 

파우는 이미하마의 지사가 되었다

 

불사가 된 아카보시의 몸을 다시 원 상 복귀하러 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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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서 탑을 가져갈 만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설이 원작이라 만화를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했고

애니가 나오는 것이 무척 이나 기대되었던 작품이었죠

12화라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