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2화 완결 [리뷰][2022년 1분기 신작 애니]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2화
고죠는 오늘도 어김없이 인형을 만들고 있었는데
오늘은 축제가 열리는 날이 여서 불꽃놀이가 한창 이였다
그때 키타가와에게 살려 달라는 문자가 날아 왔다
방학 숙제를 다 하지 못하여 아버지가 축제에 가지 말라는 데
어제 자기 집 주변에서도 축제를 했다 말하자
왜 자신을 안 불렀냐며 실망해 하는데
숙제 말고도 알바 때문에 못 가는 것도 있다는 키타가와
그녀는 가끔 잡지 모델로 알바를 뛰고 있었다
숙제가 어느 정도 끝나 공포 영화를 보는 이들
고죠는 괜찮지만 키타가와는 무서워했다
또 보고 싶은 장면이 있다며 돌려보자 시선을 피하는 그녀
다음날 축제에 가기 위해 전철을 탄 고죠
사람이 너무 많아 키타가와와 합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유카타를 입고 고죠를 만나러 왔다
고죠는 키타가와의 유타카 차림에 반해 버렸고
부끄러워하는 고죠의 모습을 본 키타가와는
너무 좋아서 텐션이 올라가 버렸다
둘은 함께 축제를 한창 즐기고 있었고
어느 덧 불꽃놀이가 시작할 시간이 찾아왔다
옛날에는 자신의 방에서 혼자 불꽃놀이를 보았지만
지금은 그녀와 함께 보고 있어 새로운 느낌 이였다
처음 신은 신발이기 때문에 발이 까져 버렸는데
어쩔 수 없이 고죠는 그녀를 업게 된다
내년에도 함께 오자며 집으로 돌아가는 이들
자기 직전 키타가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공포 영화를 봐서 자기 전까지 전화 점 해 달라 부탁했다
고죠와 대화하여 어느 정도 공포심이 사라진 키타가와
고죠는 통화를 하면서 잠들어 버리게 되는데
그때 키타가와는 고죠가 잠든 걸 알아차리고 좋아한다고 조용히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