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2022년 1분기 애니
살애 11화 [2022년 1분기 신작 애니][리뷰]
신애니
2022. 3. 24. 09:34
살애 11화
옛날 진짜 송량하는 어느 소년을 구해주게 되는데
내일을 도니에게 부탁 받은 의뢰인의 연락이 오는 날
소년은 눈치가 빠른지 내일 나가겠다 말한다
송량하는 소년에게 수도권까지 갈 수 있는 표를 주자
전화가 울리며 기차가 도착하여 소년은 그와 헤어지게 된다
의뢰인은 빨리 자신을 찾아 달라 말하지만
수화기 건너편에서 들리는 것은 총성
남성을 죽인 것은 다름 아닌 승우
의뢰인이 죽기직전 어느 락커룸의 위치를 듣게 되었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샤토였다
이들은 샤토를 대리고 차를 타고 일단 도시를 나왔는데
휴게소에 들르자 누군가가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샤토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고
송량하는 샤토를 안심 시키며 자신은 아군이라 말한다
사람이 없는 민박 집에서 하루를 보내려 하지만
소년은 이쯤에서 사라져 주겠다고 말하는데
절대 죽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떠나가는 소년
송량하는 그를 붙잡기 위해 밖으로 나가버렸다
하필 이면 그때 샤토는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소년은 떠나자마자 다시 어떤 남성과 만나게 된다
소년이 보이지 않자 다시 민박으로 들어왔지만 샤토가 보이지 않았다
벽장에 들어가 있는 샤토를 발견하지만
샤토는 공포에 질려 있으며 손에는 총이 들려있었고
량하가 문을 열자 그는 피를 흘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