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1화 리뷰 [2022년 2분기 신작 애니]
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1화 리뷰
새 학기가 시작되어 자기 소개하는 라이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사람들이 무서워했던 중학교 시절과 달리
고등학교 시절은 변화된 모습으로 지내려 했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 옆자리에 있는 아하렌양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앞만 보고 있었다
라이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었지만 무시하는 그녀
집에 가는 길 내일 보자며 인사를 하는데
그녀는 무언가 말하고 있었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다음날 라이도에게 다가온 아하렌양
얼굴을 들이밀어 무언가 이야기 하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귀속에 대고 이야기 하자 겨우 들렸다 (“교과서 놓고 왔어”)
밀착해서 책을 보는 이들
어째서 인지 라이도에게 찰싹 붙어있는 아하렌
점심시간 도시락에 있는 음식을 나눠주지만 괜찮다는 라이도
먹을 때 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는 그녀
이들은 하교 길 노래방에 들렸지만
마이크는 아하렌의 목소리를 잡지 못하였다
다음날 라이도는 인사를 건네지만 무시하는 아하렌
수업 시간 아하렌양은 책을 놓고 왔었는데
상 남자처럼 책상을 붙여주는 라이도
교과서 안 가져 왔으면 같이 보자 말을 건네자
옛날부터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서툴다 말하며
고등학교부터는 조심하자고 생각했다는 데
자신은 그런거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자
라이도에게 안기는 아하렌
이들은 많이 친해졌지만 아직도 아하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 않았다
아하렌양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해보았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어제부터 부모님이 출장을 가여 당분간 빵을 먹게 된 라이도
자신의 도시락을 먹으라며 라이도에게 건네지만 괜찮다고 말하자
오늘도 역시 얼굴에 들이미는 아하렌
다음날 평소와 다르게 많이 졸려 보였는데
그 이유는 라이도의 도시락일 쌓기 때문이다
일찍 일어나 라이도를 위해 준비했다는 아하렌
너무 졸려서 라이도 위에서 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