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그만둡니다 3화 리뷰 [2022년 2분기 신작 애니]
용사 그만둡니다 3화 리뷰
라르고 라는 섬에 레온을 보내려 하는 슈티나
라르고는 용인족이 살고 있는 섬이며 인간들이 배척인 종족
인간계를 쳐들어가는 에키드나를 도와 물자를 지원해 주는 곳
성내의 식량과 물자가 바닥이 보여 라르고 섬으로 향해야 했다
리리를 먼저 그곳으로 보냈지만 제대로 할지 걱정이 되어
레온을 라르고 섬으로 파견하게 된다
가기 전 슈티나에게 “한동안 못 만난다고 외로워 하지마라?”
슈티나는 부끄러워 했지만 마법을 쏘는 그녀
예상은 했지만 물자 운반은 안하고 놀고 있는 리리
멈춰 달라고 소리치지만 들리지 않나 보다
물자를 조금 밖에 못 움직였지만 오늘은 여기 까지라 말하며
오늘은 이것으로 끝이며 쉬라고 전한다
이 바보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새우고 있었는데
레온이 직접 나서지만 지위가 없어 부하들이 따라주지 않았다
용인족에게 피해가 간 것은 전부 레온이 사과한 상황
레온은 리리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아픈 척을 하여 산에 있는 약초를 가져다 달라 말하고
산으로 가는 길은 동료들의 힘이 있어야지 만 지나 갈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리리가 부하와 협력하는 것을 배우게 해 주려 했다
리리는 펜릴로 변신하여 숲으로 돌파해 갔는데
첫 번째 시련은 물리공격럭 감소가 박힌 바위
마법사를 데려와 파괴해야 했지만 계속해서 몸통으로 부시고 있었고
자신의 계획대로 흘러갈 것 같이 기뻐했지만
리리는 무식하게 박살을 내 버렸다
다음 시련은 다리가 없어 날 수 있는 동료를 데려오는 것이 목적이었고
이번에는 레온이 직접 변장을 하여 동료를 부르면 해결 된다 말해주자
부하들과 상담을 하고 오겠다며 뛰쳐나갔지만
헤엄쳐서 가라는 말을 듣고 왔다면서
무사히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레온은 포기하고 잠을 청하게 되는데
다음날 리리가 약초를 가져와 자신에게 먹인 흔적이 있었다
그리고 리리가 물자 운반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보고서를 보여주자
레온이 하고 싶은 그대로 적혀있어 놀라워 했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 물어보자
어제 밤에 어떤 아저씨가 동료의 이야기를 해서 생각해 냈다는 리리
가르쳐 주면 바로 깨닫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리리
지금까지 그녀를 바보로 취급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수인은 너무 귀여워....
로리는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