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2022년 1분기 애니

플래티넘 엔드 13화 리뷰 [2022년 1분기 신작 애니]

신애니 2022. 1. 11. 16:18

메트로폴리맨이 정정당당하게 11로 싸우자고 한다.

싸우는 방법은 카케하시군에게 정하라고 하며

주인공은 지상에서

화살을 번갈아가며 쏴서 싸우자고 한다.

메트로폴리맨은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없다며 말하고

우리 아저씨는 신이라도 된 줄 아니며 째려보았다.

그리고 그의 과거를 보여주었다.

그는 여동생을 너무 사랑하였고

주위의 환경이 깨끗하고 좋아야만 바르게 자란다는 마인드였다.

흉한 곳에 흉한 것이 태어난다는 것이 그의 생각 이였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거짓 없는 마음이라고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고백을 받았고

이 소식을 들은 메트로폴리맨은

여동생이 더럽혀 진다 생각 하였고

아직 이르다며 안 된다 하였다.

오빠의 당황한 모습에 여동생은 뒷걸음을 치지만

붙잡혀 버리고

메트로폴리맨은 여동생을 필사적으로 막는다.

하지만 여동생은 이를 거부하였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 순간...

여동생은 죽고 말았다.

충격에 빠진 메트로폴리맨은 더러운 땅속이 아닌

냉동으로 여동생을 보관하였고

자신도 여동생을 따라갈려는 찰라

천사가 내려왔던 것 이였다.

그렇게 다시 이들의 전투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전국에 방영되고 있었고

메트로폴리맨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자신이 신이 된다면 격차를 없애겠다.

빈곤을 없애고 불평등을 없애겠다.

모든 이가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회로 만들겠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 위해선 이른바 빈곤층을 없앤다는 것 이였다.

빈곤층을 세금을 먹고 살아가는 기생충

빈곤층이 없어지면 격차가 없어진다는

베푸는 것을 평등이라고 부끄러운 인간은 죽는 게 맞다고 선언한다.

천사들은 몇 가지 조건만 맞춰 지면

실현 가능한 일이라고 선언했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추하고 더러운 것은 모두 살아져야 한다는 메트로폴리맨

그러는 그때 주인공은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싸우고있는 것은 메트로폴리맨이 아니다.

하지만 메트로폴리맨은

자신이 하얀 화살을 가지고 있는데도 의심을 하냐며 당황하였다.

 

저도 지금 당황스럽네요 ㄷㄷ

무슨 뜻일까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