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데일의 대지에서 12화 전날 파티로 숙취에 쩐 케냐를 위해 물을 건네는 루카 시이는 왜 케냐가 마실 때 말리지 않았냐며 록스에게 따졌고 고작 한 잔 마시고 쓰러져 말릴 수 없었다는 록시 그럼 마시기 전에 막으라 소리치지만 머리가 아프니 그만 싸우라 말한다 마을 사람들이 케냐가 집을 짓기 위한 땅을 보여주며 마을에 입주하니 오늘도 연회를 하자는 이들 록스는 시이에게 자신이 루카를 돌보고 있을 테니 케냐를 부탁한다 말한다 하지만 다음날 케냐는 또 숙취로 머리가 아팠고 직접 해보니 어떠냐며 비웃기 시작한 록스 숙취에서 깨어난 케냐는 본격적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다 스킬을 사용하여 1분 만에 집이 완성되었고 집안에서 또 둘 이 싸우자 루카가 다가가 싸우자고 말하는데 그들은 충격을 받고 싸움을 자제하기로 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