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11화 옛날 진짜 송량하는 어느 소년을 구해주게 되는데 내일을 도니에게 부탁 받은 의뢰인의 연락이 오는 날 소년은 눈치가 빠른지 내일 나가겠다 말한다 송량하는 소년에게 수도권까지 갈 수 있는 표를 주자 전화가 울리며 기차가 도착하여 소년은 그와 헤어지게 된다 의뢰인은 빨리 자신을 찾아 달라 말하지만 수화기 건너편에서 들리는 것은 총성 남성을 죽인 것은 다름 아닌 승우 의뢰인이 죽기직전 어느 락커룸의 위치를 듣게 되었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샤토였다 이들은 샤토를 대리고 차를 타고 일단 도시를 나왔는데 휴게소에 들르자 누군가가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샤토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고 송량하는 샤토를 안심 시키며 자신은 아군이라 말한다 사람이 없는 민박 집에서 하루를 보내려 하지만 소년은 이쯤에서 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