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6화 어느 시설 소년의 새 이름이라 하며 량하 라 부른다 마중 나왔다 말하는 남성 경호 임무 중인 사토 경호 대상은 바로 사장님의 부인 이 사실을 알고 어이없어 하는 이들 장가 한번 더럽게 잘 갔다며 소리치는 짐 그때 송이 사토의 뒤에서 나타났다 송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사토 여기에 무슨 일로 찾아왔냐 물어보자 “너희 사무소의 클라이언트를 노리는 사람이 나.. 라든가?” 이렇게 말하면 자신과 함께 있어 줄 것 같아 사토가 감시를 하는 동안은 아무 짓도 안 하겠다는 송 자신을 그저 놀리고 있는 게 아니냐는 사토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 시각 고뇌에 빠진 사장 다름 아닌 카메라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짐도 그들을 지켜보는 게 힘들다며 잠 좀 자게 해 달라 말하는데 사장은 아내와 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