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1화 리뷰 새 학기가 시작되어 자기 소개하는 라이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사람들이 무서워했던 중학교 시절과 달리 고등학교 시절은 변화된 모습으로 지내려 했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 옆자리에 있는 아하렌양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앞만 보고 있었다 라이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었지만 무시하는 그녀 집에 가는 길 내일 보자며 인사를 하는데 그녀는 무언가 말하고 있었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다음날 라이도에게 다가온 아하렌양 얼굴을 들이밀어 무언가 이야기 하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귀속에 대고 이야기 하자 겨우 들렸다 (“교과서 놓고 왔어”) 밀착해서 책을 보는 이들 어째서 인지 라이도에게 찰싹 붙어있는 아하렌 점심시간 도시락에 있는 음식을 나눠주지만 괜찮다는 라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