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맨이 정정당당하게 1대1로 싸우자고 한다. 싸우는 방법은 카케하시군에게 정하라고 하며 주인공은 지상에서 화살을 번갈아가며 쏴서 싸우자고 한다. 메트로폴리맨은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없다며 말하고 우리 아저씨는 신이라도 된 줄 아니며 째려보았다. 그리고 그의 과거를 보여주었다. 그는 여동생을 너무 사랑하였고 주위의 환경이 깨끗하고 좋아야만 바르게 자란다는 마인드였다. 흉한 곳에 흉한 것이 태어난다는 것이 그의 생각 이였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거짓 없는 마음이라고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고백을 받았고 이 소식을 들은 메트로폴리맨은 여동생이 더럽혀 진다 생각 하였고 아직 이르다며 안 된다 하였다. 오빠의 당황한 모습에 여동생은 뒷걸음을 치지만 붙잡혀 버리고 메트로폴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