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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2022년 2분기 애니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2화 리뷰 [2022년 2분기 신작 애니]

신애니 2022. 4. 14. 02:47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2화 리뷰

영귀를 해치우기 위해 각국에서 모인 왕들

 

그 중의 한 자리는 나오후미가 차지하고 있었다

 

2~3일 후 영귀는 잠에서 깨어나 다시 움직이게 되는데

 

영귀를 쓰러뜨리기 위한 작전을 시간에 맞춰 짜야 하는 상황

 

사성용사 중 한 명인 방패가 온 것은 알겠지만 칠성용사의 행방을 묻는 왕들

 

칠성용사는 7개의 무기을 권속기로 삼고 있는 용사들

 

이세계인도 있지만 현지인도 속해있다는 칠성용사

 

지금까지 싸웠던 다른 이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때 회의장에 장에 들어온 영귀국의 공주 오스트 호라이

 

하지만 자신의 진짜 정체는 영귀의 사역마

 

나라의 중심부로 침입해 사람의 영혼을 모으는 것이 그녀의 임무

 

나오후미는 인간의 영혼을 모은다는 의미를 몰라 물어보게 된다

 

영귀의 사명은 인간의 영혼을 힘의 근원으로 하여 재악의 파도를 막는 것

 

나라끼리의 충돌 시켜 인간들의 영혼을 영양분으로 삼거나

 

마물형 사역마로 세계 곳곳에서 인간의 영혼을 모으지만

 

그것조차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종 수단으로서 영귀 직접 나서 영혼을 모으는 것

 

하지만 이번에는 누군가에 의해 봉인이 풀려버린 상황

 

영귀 봉인을 풀 방법을 아는 사람은 사역마인 자신 뿐이라 말하지만

 

그 시대의 사성용사에게 계략을 간파 당해 토벌 당하게 될 때

 

봉인 해제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말고는 없다 말하는 데

 

파도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영귀를 부활시켜

 

인간은 영혼을 모아 파도를 막는 것이 사성용사의 사명이라 말한다

 

그렇게 영귀를 토벌을 할 군대의 지휘를 누가 할지 정하는 중

 

자신들 생각만 하는 그들이 짜증 나기 시작한 나오후미

 

최소한의 희생으로 토벌할 수 있다면 누구든 좋다 말하지만

 

자신의 면목만 챙기는 그들과 함께하기 싫다며 회의장을 나서며

 

자신은 자신의 동료들과 자신의 영지를 지키기 위해 영귀는 쓰러뜨리러 간다 말한다

 

라프타리아는 그들에게도 나쁜 의도는 없을 거라며 다시 협력하자 설득했고

 

그들은 함께 영귀토벌을 위해 의견을 다시 합치게 된다


와씨 재밌지만 용사하나 믿고 저리 움직이는 왕들도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