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게임 2화 리뷰 [2022년 2분기 신작 애니]

친구 게임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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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을 시작하는 유이치

 

문제지 뒤에는 '최하위 패널티' 빚이 제일 적은 사람에게 걸린다는 거짓말을 하는데

 

하지만 농담이라 말하며 배신자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믿는다는 유이치

 

‘우리는 앞으로도 친구이다‘ 라는 문제를 계속 진행하자

 

처음으로 ‘예’로 향한 동전

 

게임이 끝나자 유이치는 모두에게 빚이 얼마 있냐 물어보는데

 

전부 똑같이 360만엔이 있다 말을 한다

 

다음 게임을 하기 위해 다음 방으로 향하지만 잠시 신발끈을 묶고 가겠다는 유이치

 

다른 이들의 문제지를 보았지만 문장이 사라져 있었다

 

그때 시호가 찾아와 자신은 사실 빚이 360만엔이 아닌 720만엔이라 말 한다

 

소리를 지를 뻔한 순간 목소리가 살짝 나왔다는 그녀

 

자신은 유이치를 믿고 그를 배신하지 않겠다 말한다

 

두 번째 게임은 뒷담화 주사위 게임

 

뒷담화를 기입하여 통에 넣고, 투표가 끝나면 뒷담화 내용을 발표를 하는데

 

현재 이것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앙케이트를 매겨 순위 별로 전진

 

호감도 조사를 해서 낮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골인하는 주사위 게임

 

골인은 하면 40만엔 이지만 가장 늦게 도착한 이는 100만엔과 귀가 허용

 

친구의 뒷담화를 하며 골이라는 지옥에 처박는 무서운 게임 이었다

 

아무도 안 적을 시 전부 1칸씩 이동하며, 동시에 골인 할 시 상금 200만엔을 건네준다 말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쓰지 않고 1칸을 이동했는데

 

그 외에는 평범한 주사위 게임이라 칸마다 특이 사항이 있었고

 

가장 먼저 골인한 사람에게 현재의 빚을 모두 떠넘길 수 있었다

 

다음 턴 에서 뒷담화 한 장이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호는 유이치를 좋아한다

 

남녀의 우정을 부수기 가장 쉬운 것은 연애사

 

앙케이트 결과 시호가 1등하여 5칸을 전진하게 되는데

 

유이치의 냉정한 모습을 보자 마코토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냐 물어보며

 

자신이 시호를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 지금까지 자신을 가지고 놀았냐 물어보자

 

텐지가 나타나 자신은 시호의 전 남친이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호는 아버지들이 알고 있는 관계라 단지 사귀는 척만 했다 말하지만

 

텐지는 시호를 진심으로 좋아 했다 말하기 시작했고

 

이딴 뒷담화를 누가 썼는지 범인을 찾는 와중

 

모두가 시호를 좋아한다고 알게 돼버린 유토리

 

친구는 사귀는 이유는 이득이 있어 그렇지만, 디메리트밖에 없는 사람과 친구가 될 일은 없다

 

유토리는 절망에 빠지고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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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가는 것 같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